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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산시, `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·복합지원사업` 3년 연속 선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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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을호 작성일19-09-24 18:4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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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강을호기자] 경산시는 '클린에너지 도시 프로젝트'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에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'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·복합지원사업' 공모에, 2018년도를 시작으로  2019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↑↑ 2018년도 사업 대상지인 경산시 와촌면 덕촌리 전경. 경산시 사진   
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7억 원 규모로 17억 원의 국·도비를 지원받아 지역 6개 읍면동 12개 마을,  225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.

신재생에너지 융·복합지원사업은 공공시설, 주택, 상업(산업) 건물 등에 태양광, 태양열, 지열 중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융·복합시설 설치로 전기와 열을 생산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.

  이번 사업대상 선정지역은 진량읍을 비롯한 남산면, 용성면, 남천면 등 6개 읍면동 12개 마을로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야별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평가와 현장 확인을 거쳐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.

  성암생활체육관 외 224개소에 태양광 127개 466kw, 태양열 62개 529㎡, 지열 36개 630kw 규모의 시설을 설치하며, 개인별 자부담은 설치비의 10% 정도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간다.
강을호   keh9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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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